사회1분 읽기
8월 초 수출 213억달러…무역수지 흑자
핵심 요약
8월 1~10일 수출액은 213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95억달러로 23.1% 늘었고 무역수지는 18억달러 흑자를 냈다. 반도체가 수출 증가 관련 품목으로 제시된 가운데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을 웃돌았다.
한국의 8월 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2026년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수출액은 213억달러로, 2025년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다. 열흘간 수출 규모가 전년 동기 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월초 교역 실적이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9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23.1% 늘어난 규모다.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보다 22.2%포인트 높았으며, 수출액이 수입액을 18억달러 웃돌아 8월 1~10일 무역수지는 1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1~10일 수출액은 146억달러였다. 올해 같은 기간에는 이보다 67억달러 늘어난 213억달러를 기록했다. 추가로 확인된 집계 내용에는 반도체가 수출 증가와 관련된 품목으로 제시됐지만, 반도체의 구체적인 수출액과 증가율은 공개된 취재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수치는 8월 전체가 아니라 첫 열흘 동안의 통관 실적을 비교한 결과다. 이 기간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수출 증가 폭이 더 크게 나타나 무역수지가 흑자로 집계됐다. 8월 전체 수출입 실적은 남은 기간의 교역액까지 더해져야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