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물 주식선물, 반도체·전기전자 강세 두드러져
핵심 요약
13일 개별주식선물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전기전자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 선물 거래량은 134만1,822계약으로 집계됐고 한국전력은 활발한 거래 속에 하락했다. 제시된 8월물 개별주식선물의 미결제약정은 0이었으며 일부 9월물 ETF 선물에는 잔액이 남았다.
13일 오후 3시 45분 기준 개별주식선물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2026년 8월물 삼성전자 선물은 전일보다 8,000원 오른 26만5,0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8만1,000원 상승한 158만8,000원, SK스퀘어는 8만6,000원 오른 111만1,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16만1,000원 뛴 149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삼성전자 선물이 134만1,822계약으로 가장 많았고 SK하이닉스가 19만8,923계약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전력은 11만9,468계약이 거래됐지만 종가는 2,500원 내린 3만2,850원이었다. SK텔레콤은 4,400원 오른 9만1,900원에 5만8,618계약, 미래에셋증권은 1,80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5만5,491계약이 체결됐다.
상승 폭이 큰 종목으로는 효성중공업이 6만원 오른 294만8,000원, LIG디펜스가 3만4,000원 상승한 82만5,000원, 현대오토에버가 1만7,000원 오른 44만8,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1만5,000원 내린 60만9,000원, 삼성생명은 1만2,500원 하락한 28만9,000원, LS는 9,500원 낮아진 32만5,500원에 마감했다.
조선·방산·금융·이차전지 관련 선물의 등락은 엇갈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은 상승했지만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은 하락했다. 셀트리온과 삼성SDS, 삼성에피스는 전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제시된 8월물 개별주식선물의 미결제약정은 모두 0이었으며, 9월물인 TIGER 나스닥100과 TIGER 반도체TOP10 선물은 각각 196계약과 1만3,797계약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