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K리그1 최고 활약 놓고 4인 경합
핵심 요약
김대원·마테우스·완델손·정승원이 K리그1 7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기술위원회와 K리그 팬,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팬 투표는 8월 9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에서 진행된다.
강원FC 김대원, FC안양 마테우스,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 FC서울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7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평가 대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열린 5경기이며, 팬 투표는 8월 6일 오전 10시 시작돼 9일까지 이어진다.
김대원은 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려 지난 4월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수상을 노린다. 마테우스는 같은 기간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19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서는 1골 1도움으로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완델손도 2골 2도움을 작성했으며, 16라운드 안양전에서 2골 1도움으로 3-2 승리를 견인해 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정승원은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5골을 넣었다. 1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 득점했고, 7월 5경기 활약을 바탕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 1회와 베스트11 3회에 선정됐다. 네 후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를 통과해 최종 경쟁에 진출했다.
수상자는 TSG기술위원회 투표 60%, K리그 팬 투표 25%,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 15%를 합산해 결정한다.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에서 하루 한 번씩 최대 4회 참여할 수 있고, FC 온라인 투표는 같은 기간 아이디당 한 번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상은 연맹과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EPL과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1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같은 형태의 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