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K리그 최고 선수 경쟁, 4인 압축
핵심 요약
김대원, 마테우스, 완델손, 정승원이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후보들은 7월 전 경기에 출전해 득점과 도움으로 소속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팬 투표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에 25% 반영된다.
김대원(강원), 마테우스(안양), 완델손(포항), 정승원(서울)이 7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일 공개한 후보들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열린 7월 경기에 모두 출전해 소속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팬 투표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김대원은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18라운드 김천전에서 멀티골로 강원의 승리를 이끌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지난 4월 수상자인 김대원은 시즌 두 번째 수상을 노린다. 마테우스는 3골 2도움을 올렸으며, 19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1골 1도움으로 극적인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완델손은 7월에 2골 2도움을 작성했다. 특히 16라운드 안양전에서 포항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하는 2골 1도움을 올려 3대2 승리를 주도했고, 해당 라운드 MVP도 차지했다. 정승원은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5골을 터뜨렸다. 1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세 경기 연속 득점했고, 19라운드 포항전에서는 두 골을 넣었다. 이 기간 라운드 MVP 1회와 베스트11 3회에 선정됐다.
수상자는 프로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 60%에 K리그 팬 투표 25%, EA SPORTS FC Online 이용자 투표 15%를 합산해 결정한다. 팬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하루 한 번씩 최대 4회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열리는 FC 온라인 투표는 아이디당 한 차례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와 함께 운영되며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에서도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