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소상공인에 복지몰 혜택 확대
핵심 요약
현대이지웰이 이달 말 전국상인연합회 소속 소상공인 70만명을 위한 상생형 복지몰을 연다. 가전·가구·패션·식품과 할인 여행상품 등 약 210만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수익 일부는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활용하고 정부 지원사업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현대이지웰이 전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형 복지몰 ‘이지웰 상생몰’을 이달 말 개설한다. 대기업 임직원 중심으로 제공해 온 상품과 서비스를 소상공인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를 넓힌다. 복지몰 운영 수익 가운데 일부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이지웰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용 대상은 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소상공인 70만명이다. 상생몰이 문을 열면 현대이지웰의 2700여개 고객사와 임직원 340만명이 이용해 온 복지 상품 및 서비스를 소상공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상생몰에는 현대이지웰과 거래하는 협력사 5500여곳의 상품 약 210만개가 공급된다. 품목은 가전과 가구, 패션, 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이지웰은 생활용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기존에 주로 대기업 임직원이 이용하던 할인 여행상품도 소상공인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이지웰은 앞으로 상생몰에서 정부 지원사업 관련 정보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복지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20년 12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가 1250억원에 인수했다. 위탁복지포인트 기준으로 약 5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국내 1위 복지몰 운영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