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소상공인에 기업 복지 혜택 문 연다
핵심 요약
현대이지웰이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이달 말 소상공인 전용 상생몰을 연다. 소속 소상공인 70만 명은 약 210만 개 상품과 여행·건강관리·자기계발 등 기업 복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수익 일부는 판로 지원에 쓰이며 향후 업무처리 아웃소싱과 정부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된다.
현대이지웰이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말 ‘이지웰 상생몰’을 선보인다. 전국상인연합회에 소속된 소상공인 70만 명은 상생몰을 통해 기업 임직원용 복지몰에서 운영되던 상품과 각종 복지 콘텐츠를 같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상생몰에서는 가전·가구·패션·식품 등 약 210만 개 상품과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족친화, 문화·여가, 여행·레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은 생활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성했던 할인 여행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이지웰은 현재 2700여 개 고객사의 임직원 340만 명에게 복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 운영에는 550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회사는 이 같은 기존 복지몰의 상품 구성과 운영 기반을 소상공인 전용 상생몰에 적용해 대기업 임직원 중심이던 복지 혜택의 이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상생몰에는 국내 여행을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여행지의 소상공인 소비도 지원하는 로컬여행 전문관과 상생형 휴가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대이지웰은 운영 수익 일부를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에 투입하고, 앞으로 업무처리 아웃소싱 서비스와 정부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