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학, 리빙랩 공동과제로 구도심 활력 모색
핵심 요약
우석대 등 5개 대학이 RISE사업 리빙랩 초광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빙랩 경험과 지역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 발굴과 우수사례 확산을 추진한다. 첫 의제인 슬로시티와 구도심 활성화의 세부 계획은 9월 신라대 후속 협의회에서 구체화한다.
우석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세명대학교, 신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 간 협력에 나섰다. 이들 대학은 최근 ‘RISE사업 리빙랩 초광역 협력체계 협의회’를 열고, 각 대학의 역량과 자원을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대학은 그동안 축적한 리빙랩 운영 경험과 지역 자원을 함께 활용하기로 했다. 협력 범위에는 운영 자문과 우수사례 확산, 초광역 공동 프로그램 발굴이 포함됐다.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대학 간 협업을 추진하며 공동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공동 의제는 ‘슬로시티와 구도심 활성화’로 정해졌다. 서로 다른 지역에 기반을 둔 대학들이 하나의 의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보유 자원과 운영 경험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의회와 업무협약은 공동 의제 선정에서 실제 프로그램 구성으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후속 협의회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신라대학교에서 열린다. 참여 대학들은 이 자리에서 공동 프로그램의 세부 의제를 정리하고 대학별 역할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미경 우석대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장은 대학별 지역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