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국 인디게임 332편, 부산 벡스코 집결
핵심 요약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 14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42개국에서 출품된 인디게임 332개 작품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비즈니스 데이와 페스티벌 데이를 거쳐 마지막 날 BIC 어워즈 수상작을 시상한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국내외 인디게임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부문별 심사를 통과한 42개국 332개 작품이 전시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다양한 분야와 형태로 제작된 게임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참여 대상과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비즈니스 데이와 페스티벌 데이로 나뉜다. 개막일인 14일에는 산업 관계자들의 교류를 위한 기업 매칭과 게임 산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15일과 16일에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자본에 종속되지 않고 저예산 또는 비주류 방식으로 제작되는 실험적인 게임을 소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돼 왔다. 올해 주제는 ‘버프 유어 인디 스피릿’이다. 관객과 개발자의 소통을 바탕으로 인디 정신이 발견과 연결, 성장의 단계를 거쳐 한층 강화되는 과정을 담았다.
공식 시상 프로그램인 BIC 어워즈의 주요 부문 후보작은 14일 오후 5시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가 끝나는 시각에 맞춰 공개된다. 최종 수상작은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 현장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시상식을 끝으로 42개국 작품 전시와 산업 교류, 관람객 체험으로 구성된 사흘간의 전체 일정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