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국 인디게임 332편, 벡스코서 만난다
핵심 요약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 14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57개국에서 접수된 856개 작품 가운데 42개국 332개 작품이 전시된다. 현장 시상과 체험 행사에 이어 온라인 프로그램은 28일까지 운영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행사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외 인디게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올해 행사에는 57개국에서 856개 작품이 접수됐다. 부문별 심사를 통과한 42개국 332개 작품이 전시 무대에 오르며, 벡스코 현장 일정은 16일까지 이어진다.
행사는 산업 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 참관객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데이’로 나뉜다. 개막일인 14일에는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기업 매칭과 게임 산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15일과 16일에는 참관객이 출품작을 살펴보고 직접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상작은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 현장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한 뒤 시상한다.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일정이 끝난 뒤에도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행사는 28일까지 계속된다. 현장 전시와 체험, 산업 관계자 교류, 온라인 운영을 함께 구성해 출품작을 접할 수 있는 기간과 참여 방식을 넓혔다.
올해는 유튜브와 협업해 인디게임 지식재산권 확장 사업도 추진한다. 전시와 시상에 더해 작품의 지식재산권을 확장하는 사업을 마련함으로써 인디게임 생태계의 외연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2015년 시작된 뒤 매년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도 세계 각국의 작품과 산업 관계자, 참관객을 연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