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과 식탁 나눈 SKT…장기 이용자 예우 확대
핵심 요약
SK텔레콤이 서울에서 장기 이용자와 동반인 400명을 초청한 미식 행사를 열었다. 정재헌 대표가 참석자를 맞았고 최현석·김희은 셰프는 코스 요리와 쿠킹쇼를 선보였다. 전국 5개 도시 행사에 총 1200명을 초청하며 놀이공원과 뮤지컬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SK텔레콤은 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장기 이용자와 동반인 400명을 초청해 ‘T 장기 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 서울 행사를 열었다. 정재헌 대표는 행사 시작 무대에 직접 올라 참석자들을 맞고 특별 게스트인 최현석·김희은 셰프를 소개했다. 초청 이용자를 위한 감사 카드와 선물도 마련해 장기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사에서는 최현석·김희은 셰프가 테이블 데이를 위해 별도로 구성한 코스 요리를 내놓고, 조리 과정을 현장에서 보여주는 라이브 쿠킹쇼를 진행했다. 참석자 가운데 SK텔레콤 가입 기간이 가장 긴 이용자에게는 두 셰프가 무대에서 완성한 요리를 직접 전달했다. 정 대표는 통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것처럼 이날은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 행사는 지금까지 진행된 SK텔레콤의 장기 이용자 초청 이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응모 경쟁률을 기록했다. 테이블 데이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에서 장기 이용자와 동반인 총 1200명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대구와 부산에서 먼저 열렸으며, 15일 광주와 16일 대전 행사가 각각 이어진다.
장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 문화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SK텔레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심야에 단독 대관해 가입 10년 이상 이용자를 초청하는 ‘어드벤처 데이’의 응모를 18일까지 받는다. 행사는 9월 12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단독 대관하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