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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마친 벤자민, 양의지에게 사과
핵심 요약
두산 선발 벤자민이 한화전 3회초를 마친 뒤 포수 양의지에게 사과했다.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화이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구체적인 사과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두 선수는 이닝 종료 후 대화를 나눴다.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벤자민이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3회초 투구를 마친 뒤 포수 양의지에게 사과했다. 벤자민은 이닝이 끝난 직후 양의지를 향해 자신의 실수라는 뜻을 나타내며 경기 중 벌어진 상황에 대해 미안함을 표현했다.
벤자민과 양의지가 대화를 나눈 시점은 한화의 3회초 공격이 종료된 뒤였다. 마운드에서 선발 임무를 수행하던 벤자민은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양의지에게 다가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양의지는 벤자민의 말을 들으며 짧게 교감했다.
이날 경기는 두산과 한화의 2026시즌 정규리그 맞대결로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홈팀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한화는 화이트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다. 두 외국인 투수가 각각 소속팀의 선발로 등판한 가운데 벤자민과 양의지는 두산의 투수와 포수로 경기를 이끌었다.
3회초를 마친 뒤 포착된 장면에는 경기 도중 자신의 실수를 인지한 벤자민이 양의지에게 직접 뜻을 전하는 과정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어떤 플레이를 두고 사과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산 배터리가 이닝 사이에 상황을 정리하며 대화를 나눈 모습은 분명하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