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희비…배당·수주 공시도 잇따라
핵심 요약
기업별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의 증가와 감소, 흑자 전환으로 엇갈렸다.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 대규모 공급계약 및 재건축 수주 결정이 이어졌다. 삼성SDI의 GM 합작 종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수 검토 등 주요 경영 현안도 공개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590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 GS 171억원(253%), NC 1738억원(1053%), 대신증권 3599억원(165%), 신세계 1671억원(121%), NHN 579억원(164%)으로 집계됐다. 코스맥스는 737억원(21%), GKL은 208억원(30%), 경동나비엔은 842억원(64%), 펌텍코리아는 216억원(11%), NHN KCP는 154억원(24%), 레이크머티리얼즈는 60억원(39%), 바텍은 244억원(45%), 쏘카는 68억원(271%)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2575억원으로 27%, 시프트업은 281억원으로 58.5%, CJ대한통운은 1015억원으로 11% 감소했다. 덴티움 146억원(-5.5%), 휴온스 29억원(-77%), 태광 72억원(-5%)도 줄었다. HL D&I는 265억원(34%), KG에코솔루션은 516억원(6%), 코오롱글로벌은 522억원(173%)이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69억원, 엘앤씨바이오 85억원, 레이언스 25억원, 피제이메탈 117억원, 덴티스 26억원은 흑자로 돌아섰다.
배당은 서울보증보험 주당 430원·총 300억원, 영원무역 1050원·446억원, 신세계 1300원·113억원, 휴온스글로벌 400원·48억원, 휴온스 200원·23억원, 휴메딕스 200원·21억원, 코오롱글로벌 200원·52억원으로 결정됐다. 빙그레는 기취득 자기주식 42만주(95억원), 휴맥스홀딩스는 10만주(46억원)를 소각한다. 기가비스는 중국 반도체 기판 제조사와 검사장비 111억원, 유진로봇은 AUMOVIO India Private Limited.와 차량부품 자동화 생산라인 345억원, 제이앤케이글로벌은 Dangote Petroleum Refinery and Petrochemicals Free Zone Enterprise와 Fired Heaters 1712억원 공급계약을 맺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안산 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2182억원에 수주했다.
삼성SDI는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투자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대 1조7000억원이 거론된 호주 오스탈 미국 사업부 인수를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NC는 Guild Wars 3 개발·출시 지원을 위해 계열사 ArenaNet LLC.에 1207억원을 대여하고, 하나증권은 기업어음 발행한도를 4조원에서 6조원으로 늘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의 능곡5구역 재개발 공사장에서는 중대재해로 1명이 숨졌다. SK이터닉스 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 외 1인에서 이클립스 외 1인으로 바뀌었고, 시스웍은 상장폐지 결정 등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정리매매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