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특성과 장인 빌드로 되살린 롤 클래식
핵심 요약
과거 특성은 공격·방어·보조 계통으로 구성됐으며 21·9 배분이 대표 방식으로 제시됐다. 룬은 종류별 효율 능력치가 달랐고, 슬롯 개방 뒤 IP로 구매하는 구조였다. 역할별 핵심 아이템과 카하하·고라파동·눈쟁이·발젭의 대표 빌드가 함께 공개됐다.
6일 유튜브 채널 ‘리그 오브 레전드’에 공개된 영상에서 과거 특성과 룬, 역할별 아이템 운용 방식이 소개됐다. 특성은 공격·방어·보조 세 계통으로 나뉘며, 일정 점수 이상을 넣으면 다음 단계가 열려 더 강한 추가 효과를 얻는 구조다. 처음에는 각 계통에 10점씩 배분된 기본 페이지가 주어지고,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시점부터 한 계통에 집중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대표적인 특성 배분은 주력 계통 21점과 다른 한 계통 9점을 조합하는 형태다. 룬은 종류마다 효율적인 능력치가 달랐다. 표식은 물리 피해와 마법 관통력, 인장은 방어력·체력·마나 재생, 문양은 주문력·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마법 저항력에 효과적이었다. 세 개만 장착할 수 있는 정수에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와 부활 대기시간 감소처럼 다른 룬에서 찾기 어려운 고유 효과도 포함됐다.
룬 획득 방식도 현재와 차이를 보였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룬 슬롯이 순서대로 개방됐고, 필요한 룬은 게임 내 재화인 IP로 구매했다. 공격형 챔피언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삼위일체와 무한의 대검, 마법사에게는 영겁의 지팡이와 죽음불꽃 손아귀, 탱커에게는 태양불꽃 망토가 제시됐다. 서포터는 황금의 심장과 현자의 돌로 골드를 확보한 뒤 시야석을 이용해 시야를 장악하는 운영이 일반적이었다.
당시 이름을 알린 장인들의 대표 조합도 SNS를 통해 공개됐다. ‘카하하’는 무라마나와 얼어붙은 건틀릿, 21·9 특성을 결합한 파랑 이즈리얼을 선보였고, ‘고라파동’은 영겁의 지팡이·라바돈의 죽음모자·공허의 지팡이를 갖춘 미드 코그모를 제시했다. ‘눈쟁이’의 갱플랭크는 삼위일체와 스태틱의 단검, 태양불꽃 망토, 무한의 대검을 조합했다. ‘발젭’은 무한의 대검 두 자루와 유령무희, 요우무의 유령검을 활용한 원거리 딜러 마스터 이로 당시 메타를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