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까지 연 7.7%…SBI 생활파킹통장 선봬
핵심 요약
SBI저축은행이 200만원 이하 잔액에 최고 연 7.7%를 적용하는 생활파킹통장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2.7%에 신규 고객·연령·간편결제 등록 조건으로 최대 연 5%포인트가 더해진다. 사이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는 매월 1일 지급된다.
SBI저축은행이 생활비 관리 편의와 금리 혜택을 결합한 비대면 전용 상품 ‘생활파킹통장’을 6일 출시했다. 자유롭게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보통예금으로, 잔액 200만원 이하 구간에는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세전 기준 최고 연 7.7%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사이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2.7%의 보통예금 기본금리에 최대 연 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하는 구조다. 신규 고객에게 연 4.0%포인트를 제공하고, 만 39세 이하 가입자와 간편결제 계좌 등록 고객에게 각각 연 0.5%포인트를 추가한다.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면 우대금리 합계가 연 5%포인트에 이른다.
신규 고객에게 주어지는 연 4.0%포인트 우대금리는 가입한 날부터 1년 동안 적용된다. 상품 이자는 매월 1일 지급되며, 영업점을 통하지 않고 사이다뱅크 앱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품의 최고 금리를 받으려면 신규 고객, 연령, 간편결제 계좌 등록에 관한 우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신상품과 별도로 별도의 조건 없이 최대 1억원까지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도 판매하고 있다. 생활파킹통장은 200만원 이하 잔액에 우대 조건을 결합해 최고 연 7.7%를 제공하고, 기존 상품은 최대 1억원에 조건 없는 연 2.7%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금리 적용 범위와 요건이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