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장학금 2차 접수 시작…내달 9일 마감
핵심 요약
2026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통합 신청이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모든 대학생이 국가장학금과 주거안정·국가근로장학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지원 구간은 2027년부터 10개 구간에서 5개 구간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2026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통합 신청이 12일 오전 9시 시작돼 9월 9일 오후 6시 마감된다. 대학생 가구의 소득과 연계해 지원하는 국가장학금과 함께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도 같은 기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신입생과 편입생,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을 포함한 모든 대학생이다.
이번 접수를 끝으로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가 종료되므로 1차 기간을 놓친 학생은 마감 전에 신청해야 한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지만 재학 중 두 차례까지 2차 접수가 허용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며, 마지막 날에는 오후 6시에 접수가 끝난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장학금의 연간 지원액은 학자금 지원 구간별로 다르다. 기초·차상위 대학생과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1∼3구간은 600만원, 4∼6구간은 440만원, 7∼8구간은 360만원, 9구간은 100만원이다. 다자녀 가구 첫째·둘째는 각 구간에서 610만원, 505만원, 465만원, 135만원을 지원받고, 9구간 셋째 이상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과정에서 안내가 필요한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전화상담 1599-2000을 이용하거나 각 지역 청년창업센터와 지역센터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구간은 2027년부터 현행 10개 구간에서 5개 구간 체제로 바뀔 예정이다. 개편은 국가데이터처의 ‘소득분위’와 명칭이 혼동되는 문제를 줄이고, 구간 변동으로 학생들이 겪는 혼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