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세 산림복지시설 숙박비 한 달간 감면
핵심 요약
만 19~34세 청년은 내달 국립산림복지시설 9곳에서 숙박료를 최대 30% 할인받는다. 주중 할인율은 30%, 주말은 10%이며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연령을 확인한다. 예약은 이달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에서 진행된다.
만 19~34세 청년이 내달 한 달 동안 숙박 시설을 갖춘 국립산림복지시설 9곳을 이용하면 요금의 최대 30%를 할인받는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시범 행사로, 주중 숙박에는 30%, 주말 숙박에는 10%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할인 대상은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이다. 예약자가 이용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해 연령 확인을 마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청년 할인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당시 조사에서는 여러 지원 대상 가운데 청년층을 위한 감면 방안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 결과를 토대로 청년의 날 기념 할인 제도를 한시적으로 시험 운영한다.
국립산림복지시설의 다음 달 이용 예약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할인을 이용하려는 청년은 이달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홈페이지에서 숙박을 신청해야 한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내려놓고 숲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