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 학생들, 건강·웰빙 웹앱으로 경합
핵심 요약
16개국 252개 팀, 학생과 교사 756명이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교육용 웹앱 개발에 참여했다. 8개국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중·고등부 1등 팀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회 누리집에 공개되고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도 시연된다.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7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제16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시상식을 연다. 국내외 중·고등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교육용 웹앱 개발 역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에서 252개 팀, 학생과 교사 756명이 예선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8개국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올해 참가팀이 다룬 과제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가운데 3번인 ‘건강과 참살이(웰빙) 증진’이다. 최종 심사를 통과한 중등부와 고등부 1등 팀에는 각각 교육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국내외 참가자 모집과 예선, 본선 경쟁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서로 다른 국가의 중·고등학생이 한 팀으로 협력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만드는 국제경진대회다. 16회째인 올해는 결과물의 형식을 기존 설치형 앱에서 웹앱으로 바꿨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아도 웹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춘 개편이다.
수상팀이 완성한 웹앱은 대회 누리집에 공개된다. 대회 결과물은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도 시연되며,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이 건강과 웰빙이라는 공동 과제를 웹 기반 서비스로 구현한 성과가 시상식 이후에도 온라인 공개와 현장 시연을 통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