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유통채널, 중소기업 상품 발굴 나선다
핵심 요약
국내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품평회 참가 신청을 9월 9일까지 받는다. 5대 백화점을 포함한 13개 유통채널이 10월 27일 대면 품평회에 참여한다. 선정 기업에는 유통채널 입점 기회와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6년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9월 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국내에서 소비재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대형 가전과 가구를 뺀 모든 품목이 심사 대상이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상품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와 대면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과정에서 상품성과 유통 적합성을 인정받은 기업에는 참여 유통채널 입점을 비롯한 상생 사업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 입점이 성사된 중소기업은 판매 수수료 우대와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품평회는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다.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 등 5개 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쇼핑e커머스, 우아한형제들, 우체국쇼핑, 지마켓, 쿠팡, 홈앤쇼핑까지 모두 13개 유통채널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을 살펴본다.
이번 행사는 유통 대기업의 전문 상품기획자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직접 발굴하고 실제 판매 채널 진입까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영만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도 제품 발굴이 입점 기회로 이어진다는 점을 품평회의 주요 의미로 제시했다. 참가 희망 기업은 신청 기한과 대상 품목을 확인해 접수를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