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최고 33도…동해안 최대 60㎜ 비
핵심 요약
12일 아침 기온은 18~24도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동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저녁 이후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 강원과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60㎜의 비가 예상된다.
수요일인 1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24도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26~33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무더워지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40도 안팎까지 치솟던 폭염은 물러났지만 당분간 한낮의 더위는 이어질 전망이다.
비는 오전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서 시작해 오후 6시 이후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로 확대되겠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산지에서 20~60㎜, 경북 남부 동해안에서 10~40㎜다. 강릉은 오전 60%, 오후 80%의 강수 확률을 보이며, 최저 21도와 최고 26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예상 기온은 서울 23~33도, 인천 22~33도, 수원 21~32도, 춘천 18~30도다. 청주는 20~32도, 대전과 세종은 20~31도, 전주는 24~33도, 광주는 21~33도로 전망된다. 대구는 20~31도, 부산은 22~31도, 울산은 22~30도, 창원은 22~32도이며 제주는 25~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고, 서해 앞바다는 0.5~1.0m, 남해 앞바다는 0.5~2.0m로 예상된다.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인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0m, 남해 1.0~3.0m 수준이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대 4.0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