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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청소년, 고양서 국제표준안 겨룬다
핵심 요약
제2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가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다. 한국·중국·호주·싱가포르 등 11개국 중·고교생이 35개 팀으로 참가한다. 참가팀은 국제표준안을 작성해 영어로 발표하고 전문가와 국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제2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11개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참가해 국제표준안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35개 팀으로 나뉘어 과제를 수행한다. 각 팀은 대회 과정에서 국제표준안을 직접 작성한 뒤 그 내용을 영어로 발표한다. 심사는 학생들이 마련한 표준안과 영어 발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작이 결정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여러 나라의 중·고교생이 팀 단위로 참여하는 행사다. 개최 장소는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이며 일정은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다. 참가국과 팀 규모는 각각 11개국, 35개 팀으로 구성됐다.
수상작 선정에는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국내 심사위원들도 함께 심사를 맡아 참가팀이 제출하고 발표한 국제표준안을 평가한다. 사흘간의 일정은 팀별 표준안 작성과 영어 발표, 전문가 및 국내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