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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북한 서부 30도 웃돌아…동부는 구름
핵심 요약
북한 평안도와 황해도는 11일 대체로 맑겠다. 평양과 해주의 낮 최고기온은 33도이며 서부 주요 지역의 강수확률은 0%다. 함흥과 청진은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은 각각 26도와 23도로 예상된다.
11일 북한 서부의 평안도와 황해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평양과 해주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33도까지 오르며, 개성은 32도, 중강은 31도로 예상된다. 이들 네 지역의 오후 강수확률은 모두 0%로 제시됐다.
지역별로는 평양·중강·해주·개성에서 맑은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평양과 해주가 조사 대상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33도이며 개성 32도, 중강 31도 순이다. 오후에는 네 곳 모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
함경도는 서부 지역과 달리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함흥과 청진에는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강수확률은 두 지역 모두 10%다. 낮 최고기온은 함흥 26도, 청진 23도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 평양·중강·해주·개성보다 낮다.
이날 북한 주요 지역은 서쪽과 동쪽에서 서로 다른 하늘 상태와 기온 분포를 나타내겠다. 평안도와 황해도의 주요 도시는 맑고 낮 기온이 31∼33도에 이르는 반면, 함경도의 함흥과 청진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23∼26도에 머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