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감량 맹승지, 토마토·아보카도 식단 공개
핵심 요약
맹승지가 10㎏ 감량과 함께 토마토·아보카도 식단을 공개했다. 토마토는 저열량 식품이며 라이코펜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아보카도를 매일 섭취한 연구에서는 여성 참가자의 내장 복부 지방 감소가 확인됐다.
방송인 맹승지가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함께 먹는 식단을 포함한 건강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지난 3일 개인 SNS에 매일의 습관을 강조하는 글과 근황 사진을 올렸다. 10㎏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건강과 미용을 함께 관리하는 식단으로 두 재료의 조합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는 맹승지가 직접 준비한 아보카도와 토마토가 담겼다. 그는 토마토의 라이코펜을 아보카도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4배 높아진다는 내용을 전했다. 토마토는 100g당 약 18㎉로 열량이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채우면서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식품으로 꼽힌다.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신진대사 촉진, 지방세포 분화 억제에 관여해 불필요한 지방 축적을 막는 역할을 한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가이거 교수 연구팀의 논문에서는 토마토와 라이코펜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경우 체질량지수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결과가 제시됐다.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신진대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나이만 칸 교수 연구팀이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하게 한 연구에서는 여성 참가자의 내장 복부 지방과 내장 지방 대 피하 지방 비율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내장지방은 당뇨병 등 대사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연구진은 꾸준한 아보카도 섭취가 체지방의 건강한 분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