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요녕의 꽃 합창단' 서울 공연…한중 민간 교류 활성화
핵심 요약
'요녕의 꽃 합창단'이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열어 한중 가곡과 민요 등을 선보였다. 서영교 위원장, 김성민 총영사 등 양국 관계자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동포단체협의회는 중국동포 400여 명의 관람을 지원하며 민간 교류를 활성화했다.

중국 랴오닝성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요녕의 꽃 합창단'이 최근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열어 한중 가곡과 민요, 합창곡 등을 선보이며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중국동포연합중앙회, 한중문화협회 등 여러 기관이 후원했다.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성민 주선양 한국총영사, 주신위 중국 랴오닝가극원 서기 겸 원장 등 양국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동포단체협의회는 산하 단체들과 협력해 중국동포 400여 명의 관람을 지원하며 한중 민간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축사에서 문화와 예술이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공연이 양국 국민과 동포사회의 우정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민 총영사는 양국 국민과 동포들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고 평가했고, 주신위 원장도 문화예술을 통한 한중 우호 협력 발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중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어우러져 상호 이해를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산하 단체들과 협력해 문화·예술·청년 교류를 확대하고 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