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에도 현장 찾은 정영두 김해시장
핵심 요약
정영두 김해시장이 여름휴가 기간에도 폭염과 가뭄 현장을 연일 점검했다. 한림면과 진례면을 찾고 어르신과 소상공인의 현장 상황을 살폈다. 휴가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민생 점검을 진행한다.
정영두 김해시장이 여름휴가를 낸 이번 주에도 폭염과 가뭄 피해 상황을 살피기 위해 연일 시민과 현장을 찾고 있다. 휴가 일정에는 직원들이 동행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개인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이동하며 사실상 시정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낙동강 녹조 현장도 찾아 수질 상황을 점검했다.
휴가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지역 단체장들과 가뭄 대책을 협의한 뒤 한림면 일원을 돌아봤다. 이튿날에는 가뭄이 극심한 진례면 지역의 상황을 확인하고 진례농협 장수대학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셋째 날에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폭염 속에서 영업상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 시장은 자신이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직원들도 휴가를 떠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일정을 비웠지만,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을 외면하기 어려웠다는 뜻을 밝혔다.
휴가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김해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서고 민생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휴가 기간 일정은 한림면과 진례면의 가뭄 점검, 어르신 폭염 대비 안내, 소상공인 의견 청취,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진다. 정 시장은 매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폭염·가뭄 대응과 생활 현안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