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관광지 두 곳, 장병·시설 아동 반값 이용
핵심 요약
횡성군이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광지 두 곳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대상은 횡성군 주둔 장병과 동반 가족 3명,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다.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인근 상권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강원 횡성군이 지역 주둔 군 장병과 가족,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절반으로 낮춘다. 할인 행사는 2026년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적용 시설은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두 곳이다. 군은 장병과 아동·청소년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할인 대상인 군 장병은 횡성군에 주둔하는 인원으로 한정되며, 장병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은 3명까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할 때는 장병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는 시설 확인서와 같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두 관광지의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과 동반 가족에게 횡성의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여가와 휴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는 관광지 방문을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폭을 넓힌다. 대상별 확인 절차를 두고 행사 기간과 적용 시설을 명확히 정해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횡성군은 할인 이용객의 방문이 관광지에만 머물지 않고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을 접할 기회가 필요한 계층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관광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연결되는 관광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