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두 아들 육아 속 전남편과 소통
핵심 요약
황정음이 아들의 컴퓨터 계정 문제를 전남편 이영돈과의 통화로 연결했다. 두 아들을 위해 갈비찜과 깍두기를 만들며 요리와 육아를 병행했다. 두 사람은 2024년 이혼 소송을 거쳐 202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하며 컴퓨터 문제는 전남편 이영돈에게 맡기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아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생성을 부탁하자 자신은 만들지 못한다며 아빠에게 전화해 도움을 받으라고 했다. 아들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 컴퓨터 관련 질문을 이어갔고, 통화 중 전남편의 목소리도 들렸다.
황정음은 평소에도 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아이들에게 아빠에게 물어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첫째가 사용한 컴퓨터 역시 이영돈이 사준 제품이었다. 아들이 갖고 싶어 했지만 한동안 사주지 않다가 이번에 마련해 줬다는 것이다. 황정음은 아이의 질문을 전남편과의 통화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두 아들의 일상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챙겼다.
이날 황정음은 아들을 위해 갈비찜과 깍두기를 준비했다. 장을 보려고 용산에서 강남까지 이동해 간식과 다음 날 아침 화채 재료도 샀다. 귀가 시간에 맞춰 음식을 완성하려 서둘렀고, 처음 도전한 깍두기에서는 무 손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이다 대신 토닉워터를 활용했다. 아이들이 돌아온 뒤에는 라면을 먹고 싶다는 아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직접 만든 갈비찜을 권하며 요리와 육아를 함께 이어갔다.
요리 도중에는 신혼 시절 다녔던 요리학원 이야기도 꺼냈다. 당시 학원에 두 차례가량 간 뒤 부부싸움을 계기로 더 다니지 않았던 일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2024년 이혼 소송을 거쳐 202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혼 뒤에도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과 같은 구체적인 문제를 전남편에게 연결하는 현재의 육아 일상이 이번 영상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