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황순원문학상 작가상 강신성·신진상 조지은
핵심 요약
강신성이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작가상, 조지은이 신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디카시 계관시인상은 국내 부문 이태희, 해외 부문 박우민에게 돌아갔다. 양평문인상 대상은 박자방, 우수상은 김광섭과 임규호가 받았다.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가 강신성이 선정됐다. 신진상은 소설가 조지은에게 돌아갔다. 황순원기념사업회는 11일 두 소설가를 비롯해 디카시 계관시인상과 양평문인상 각 부문의 수상자를 확정해 공개했다.
작가상 수상작은 강신성의 소설 《북녘의 연인》이며, 신진상 수상작에는 조지은의 소설 《서울 엄마들》이 이름을 올렸다. 디카시 계관시인상은 국내와 해외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국내 부문에서는 시인 이태희, 해외 부문에서는 시인 박우민이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 시를 결합하는 문학 장르다. 이번 계관시인상 수상작은 이태희의 디카시집 《푸른 책에 밑줄 긋다》와 박우민의 디카시집 《존재의 축제》다. 국내외 부문에서 각 한 명을 선정해 사진과 시가 어우러진 작품을 수상 명단에 포함했다.
양평문인상 대상은 시인 박자방이 받았고, 우수상에는 시인 김광섭과 수필가 임규호가 함께 선정됐다. 공개된 대상 수상작은 박자방의 시조집 《내 꽃의 열매는 나다, 오늘》이다. 이로써 제15회 수상 명단에는 소설과 디카시, 시조를 비롯해 시와 수필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이 고르게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