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환율 1419.4원 마감…닷새째 1410원대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13일 3.7원 오른 1419.4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종가는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1410원대를 유지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오전에는 달러 약세와 환율 하락이 나타났다.
13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419.4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상승 마감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1410원대를 벗어나지 않았다. 지난 7일부터 이어진 1410원대 종가 흐름도 5거래일 연속 유지됐다.
거래 결과를 보면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한 변동 폭은 3.7원이었다. 최종 환율은 1420원에 가까운 1419.4원까지 올랐으나 1410원대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작된 1410원대 마감 기록은 이날까지 닷새째 이어졌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상승했고, 직전 달과 비교하면 0.1% 올랐다. 두 수치는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 부합했다. 물가 지표가 예상 범위에서 확인되면서 긴축 기대가 완화됐고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한때 하락 흐름을 보였다. 다만 주간거래 종료 시점에는 전 거래일보다 높은 수준으로 돌아서 1419.4원에 마감했다. 오전의 하락세와 최종 상승 마감이 같은 날 나타난 가운데 종가의 1410원대 흐름은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