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 남기고 진입 장벽 낮춘 시놀로지 네오+
핵심 요약
시놀로지가 기본 구성을 조정해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춘 디스크스테이션 네오+ 4종을 출시했다.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저장 용량과 네트워크 성능을 높이는 기능도 제공한다. DSM을 기반으로 데이터 공유·동기화와 통합 백업, 다지점 영상 보안을 지원한다.
시놀로지가 초기 도입 비용을 낮추고 필요에 따라 성능을 확장할 수 있는 NAS 신제품 ‘디스크스테이션 네오+’ 시리즈를 11일 선보였다. 메모리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기본 구성을 조정한 제품으로, DS1825neo+와 DS1525neo+, DS925neo+, DS725neo+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기존 DS Plus 시리즈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며 4GB non-ECC DDR4 SODIMM 메모리를 기본으로 갖췄다. 업무 규모나 시스템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 메모리를 최대 32GB까지 늘릴 수 있고, 데이터 오류를 감지하고 수정하는 ECC 메모리로도 교체할 수 있다. 초기 구매 비용을 줄이면서 향후 확장 여지를 남긴 설계다.
저장장치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구성도 마련됐다. 전 모델에 SSD 캐시용 M.2 슬롯과 2.5GbE 네트워크 포트가 기본 탑재되며, DX525 확장 유닛을 연결해 저장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인 DS1825neo+와 DS1525neo+는 PCIe 3.0 슬롯을 갖춰 10GbE 또는 25GbE 네트워크 어댑터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네오+ 시리즈는 NAS 운영체제 DSM을 기반으로 데이터 공유와 동기화, 백업, 영상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활용하면 NAS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구성해 여러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액티브 백업 스위트는 윈도와 리눅스, 맥OS 기기뿐 아니라 가상머신과 클라우드 계정을 통합 보호하며,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여러 지점의 영상 보안을 한곳에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비아이 추 시놀로지 NAS 그룹 수석부사장은 현재 예산과 향후 사업 성장 계획에 맞춰 하드웨어 구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