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화성 마도면서 80대 사망…경찰, 원인 규명 착수
핵심 요약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밭 주변에서 80대 A씨가 쓰러져 숨졌다. 경찰은 CCTV로 A씨의 동선을 확인하고 지병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온열질환 가능성을 포함한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이 진행된다.

5일 오후 2시 43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밭 주변에서 8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인된 상황을 토대로 A씨가 해당 장소에 이르게 된 과정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해 사고 전후 A씨의 이동 경로와 행적을 살펴볼 계획이다. 영상에 담긴 동선을 시간대별로 확인하면서 A씨가 쓰러지기 전 어디를 거쳤는지, 밭 주변에 얼마나 머물렀는지 등을 조사 범위에 두고 있다.
A씨에게 평소 앓던 질환이 있었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경찰은 지병 여부와 현장에서 파악한 정황, CCTV로 확인되는 이동 과정을 함께 검토해 사망에 영향을 미친 요인이 무엇인지 폭넓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온열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현재까지 사망 원인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특정 원인을 단정하지 않은 채 온열질환 가능성과 지병 여부 등을 두루 확인해 최종 사인을 판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