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0㎏ 감량 비결로 달걀·토마토 식단 공개
핵심 요약
홍현희가 약 10㎏ 감량 과정에서 비만치료제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삶은 달걀과 방울토마토로 구성한 실제 식단과 외식 전 달걀을 먼저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달걀의 단백질과 포만감, 토마토의 낮은 열량과 높은 수분 함량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방송인 홍현희가 인생 최고 체중을 기록했던 때보다 약 10㎏을 감량한 뒤 제기된 비만치료제 사용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슬림해진 모습 때문에 관련 추측이 이어졌다며, 체중 감량은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식단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강조했다.
홍현희는 자신의 다이어트를 두고 “완전한 결백”이라고 강하게 해명했다. 의혹이 그치지 않은 데 대한 억울함을 드러내며 현장에서 피까지 뽑아 확인해 보자는 취지의 말도 꺼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감량 이후에는 체중을 유지하는 식습관도 공개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린 식단 사진에는 후추를 가볍게 뿌린 삶은 달걀과 신선한 방울토마토가 식탁에 놓여 있었다.
외식할 때 활용하는 식사 방법도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음식을 먹기 전에 달걀을 먼저 섭취해 포만감을 높이고, 이후 과식할 가능성을 줄이는 방식이다.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감량 과정에서 생기기 쉬운 근손실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소화·흡수되는 동안 포만감이 비교적 오래 이어져 군것질이나 과식을 억제하는 식재료로 제시됐다. 신진대사 활성화와 체지방 연소를 돕는 필수 아미노산도 고르게 들어 있다.
달걀과 함께 먹은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높고 100g당 열량이 약 18㎉인 저열량·고수분 식품이다. 식사 전에 먹거나 식단에 곁들이면 전체 음식의 부피를 늘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도록 돕는다.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도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홍현희가 공개한 식단과 섭취 순서는 감량 이후에도 식사량을 조절하며 체중을 관리하는 그의 방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