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저열량 채식으로 32㎏ 감량 후 9년 유지
핵심 요약
홍지민은 출산 후 92㎏까지 늘어난 체중을 32㎏ 감량하고 9년째 유지하고 있다. 운동보다 식단을 중시하며 저열량 식재료와 볶은 채소, 적은 양의 탄수화물을 선택한다. 저염 비빔밥은 밥과 양념을 줄이고 단백질 식품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수 홍지민이 출산 후 92㎏까지 늘었던 체중을 32㎏ 줄이고 9년째 유지하는 핵심으로 식사량과 식재료 관리를 꼽았다. 건강 문제와 노래할 때 겪은 어려움이 감량을 결심한 계기였다. 체중이 늘면서 무릎 통증이 생겼고 숨이 차 호흡도 짧아지자 본격적으로 살을 빼기로 마음먹었다.
홍지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에 공개한 영상에서 평소 적게 먹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힘들게 줄인 체중이 다시 늘지 않도록 스스로 섭취량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운동보다 식단이 체중 유지에 더 중요하다고 보고, 먹고 싶은 음식은 먹되 열량이 낮은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식단은 입맛에 잘 맞는 채식 위주로 짜고, 채소는 생으로 먹기보다 볶아 섭취량을 늘리는 방식을 택했다. 탄수화물은 적게 먹으려 노력한다. 아침에는 저염 나물 반찬에 소량의 밥과 양념장을 넣은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다양한 채소로 식이섬유와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구성이다.
체중 조절을 위한 비빔밥은 밥의 양이 많아지거나 고추장과 참기름 등 양념이 과도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나물 양념도 최소화하고 달걀, 두부, 살코기, 콩류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 미만, 소금으로는 약 5g 미만으로 제시한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과 뇌졸중, 신장질환 등과 연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