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日 마운드 올라…르세라핌 활동 반경 확장
핵심 요약
홍은채가 일본 지바 롯데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고 팀의 대승과 함께 ‘승리 요정’으로 불렸다. 르세라핌은 서머 소닉과 블리즈컨 무대를 앞두고 스포츠·게임 분야 활동을 이어간다. 일본 투어와 스와로브스키 의상 협업을 통해 공연 및 패션 분야에서도 접점을 넓히고 있다.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지난 5일 일본 지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 홈경기에서 시구했다. 구단의 대표 여름 축제인 ‘BLACK SUMMER WEEK’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그는 마운드에서 시구를 마쳤고, 지바 롯데가 이날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승리 요정’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홍은채는 경기 후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 부담 없이 공을 던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서머 소닉’ 무대를 향한 기대도 나타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서머 소닉 2026’ 출연을 앞두고 있어, 시구에 이어 현지 관객과 다시 만난다.
르세라핌은 스포츠와 게임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 무대를 NBA·WNBA 연계 콘텐츠인 아마존 뮤직 ‘In the Paint’에서 공개했으며, 2023년에는 ‘오버워치’ 협업 싱글 ‘Perfect Night’를 선보였다. 오는 9월 13일 열리는 ‘블리즈컨 2026’ 무대에도 다시 오를 예정이다.
패션 분야에서는 글로벌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르세라핌의 두 번째 월드투어 오프닝 의상을 특별 제작했다.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멤버 김채원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성사된 작업이다. 스와로브스키는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오른 마돈나와 샤키라의 의상도 담당했다. 르세라핌은 현재 일본에서 ‘PUREFLOW’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사카와 가나가와 공연을 마친 뒤 오는 8~9일 시즈오카 ECOPA 아레나에서 일정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