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농어촌 폐 검진에 AI 판독 지원
핵심 요약
뷰노가 충남 홍성 어르신 400명의 폐 건강 검진에 인공지능 흉부 엑스레이 분석을 지원했다. 전국 보건의료 계열 봉사자 약 240명과 대한결핵협회가 이틀간 검진 버스를 운영했다.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주요 폐 소견과 위치, 폐결핵·폐렴 정보를 제시해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했다.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가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홍성에서 진행된 농어촌 의료 봉사에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솔루션을 지원했다. 지역 어르신 400명이 검진 버스에서 흉부 영상을 촬영했으며, 해당 이미지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활용해 결핵을 비롯한 폐 건강 이상 여부를 살피는 데 쓰였다.
이번 봉사에는 의료봉사단체 생명경외클럽을 중심으로 전국 의대·치대·한의대·약대·간호대·수의대 소속 봉사자 약 240명이 참여했다.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운영한 검진 버스에서 촬영과 영상 분석이 이뤄졌고, 봉사자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한 분석 결과를 폐 질환 관련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과정에 활용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속 폐결절과 기흉 등 주요 소견을 찾아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모두 5가지 주요 소견에 대해 정상 여부와 의심 부위를 표시하며, 여러 소견의 조합을 분석해 폐결핵과 폐렴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의료진은 이를 추가 검사 필요성을 판단하는 보조 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검진 장비와 인공지능 판독 기술을 검진 버스에 결합해 농어촌 주민의 폐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뷰노는 의료 인공지능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격차 해소와 연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