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고수, 과거 닮은꼴 2위 인연 공개
핵심 요약
홍경민이 과거 배우 고수와 닮은꼴로 주목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닮았다는 이유로 함께 방송에 출연했고 닮은꼴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 아내 김유나는 현재의 두 사람을 관리의 좋은 사례와 좋지 않은 사례로 비교했다.
가수 홍경민이 과거 배우 고수와 닮은 연예인으로 꼽혔던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가 함께 출연해 부부의 유쾌한 대화를 선보였다. 김유나는 남편의 행동이 귀엽다며 홍경민을 ‘귀요미’라고 불렀고, 과거에는 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소개했다.
홍경민은 두 사람이 닮은꼴로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자료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홍렬 쇼’가 고수와 홍경민을 닮았다는 이유로 한자리에 섭외했다는 것이다. 그는 인터넷에서 국내외 연예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닮은꼴 조사에서도 자신과 고수가 2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하며, 과거 두 사람의 비슷한 외모가 실제로 화제가 됐던 기억을 꺼냈다.
해당 조사에서 1위로 거론된 조합은 배우 유진과 올리비아 핫세였고, 홍경민과 고수가 그 뒤를 이었다. 예상 밖의 과거가 공개되자 출연진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유나도 당시 남편이 실제로 잘생겼었다며 홍경민의 설명에 힘을 보탰고, 홍경민은 자신의 주장이 과장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밝히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대화는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농담으로 이어졌다. 홍경민은 아내가 연예인 관리의 좋은 사례로 고수를, 좋지 않은 사례로 자신을 정리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닮은꼴이었던 두 사람의 달라진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셈이다. 그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자기반성이 섞인 답변으로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