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여름 고객 겨냥 전문가 협업 확대
핵심 요약
국내 주요 호텔들이 여름 휴가철 고객 유치를 위해 전문가 협업 콘텐츠를 확대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홍정기 교수와 40~60대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두 셰프가 개발한 메뉴 6종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
국내 주요 호텔들이 여름 휴가철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스포츠의학과 조리 분야 전문가를 앞세운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은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회복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패키지를 마련했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유명 셰프들이 함께 개발한 뷔페 메뉴로 식음 콘텐츠를 강화했다.
시그니엘 부산의 ‘더 럭셔리 뉴로 웰니스’ 패키지는 홍정기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장 교수와 공동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객뿐 아니라 피트니스 연간 멤버십과 시그니엘 컬렉션 회원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홍 교수는 활력 충전 세션과 감각·인지 강화 세션 등을 직접 진행한다.
이번 웰니스 프로그램은 40대부터 60대까지의 생활양식을 고려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함께 돌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일반적인 객실 이용에 머물지 않고 전문가가 진행하는 세션을 결합함으로써, 여름 휴가철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균형 있는 회복이라는 구체적인 이용 목적을 제시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전석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협업한 메뉴 6종을 공개했다. 로스트 치킨과 안심 스테이크, 전복·에스카르고 등이 포함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점심이나 저녁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맛볼 수 있다. 호텔 측은 셰프 협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식사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