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서울대, 과학 인재 육성 협력 본격화
핵심 요약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서울대 과학인재 캠프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국 지원자 300명 중 30명이 선발돼 2박 3일간 실험·실습과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호반그룹은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팀 3개에 총 6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K-과학인재 아카데미 고등학생 캠프’를 찾아 참가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살펴보고 과학기술 분야를 향한 도전을 격려했다. 이 아카데미는 호반그룹과 서울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김 사장은 서울대 연구실에서 학생들이 수행하는 연구 과정을 둘러본 뒤 캠프 운영을 맡은 교수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업과 대학의 협력이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키우는 데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며, 양측이 함께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올해 처음 마련된 고등학생 캠프는 전국의 과학 분야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서울대에서 2박 3일간 진행됐다. 지원자 300명 가운데 1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학생들은 서울대 교수진과 연구진의 지도를 받으며 실험·실습과 진로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지난 3월 비전선포식을 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플랫폼의 출범을 알렸다. 호반그룹은 이달 예정된 최종 발표회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팀 3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총 6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기업과 대학이 연계한 인재 육성 사업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