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복지 종사자 1만8131명, 김용 지지 선언
핵심 요약
호남 복지 현장 종사자 1만8131명이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김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당 정책과 국정에 반영되도록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종사자 처우 개선, 대상별 복지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호남 지역 복지 현장 종사자 1만8131명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이들을 만나 복지 현장의 요구가 당 정책과 국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는 ‘김용 최고위원 후보 초청 소통공감 토크 앤 연대 퍼포먼스’가 열렸다. 김 후보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복지 종사자들을 비롯해 지지 의사를 밝힌 1만8131명에게 감사를 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김 후보와 손을 맞잡는 연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지 의사를 함께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김 후보를 복지 현장의 동반자이자 민주당 평당원의 목소리를 대변할 인물로 평가하고, 이재명과 정치적 뜻을 함께해 온 점도 지지 배경으로 제시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복지강국을 만드는 데 김 후보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지지 선언문에 담아 최고위원 선거에서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 종사자들이 제시한 과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육·돌봄 현장의 의견 반영,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이다. 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이들 과제를 당과 국정에 전달하겠다는 약속으로 지지 선언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