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생 10명, 베를린 IFA 현장 탐구 나선다
핵심 요약
호남대 앵커사업단이 IFA 2026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재학생 10명의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9월 3일부터 8일까지 베를린에서 기업과 기술을 조사하고 인터뷰 및 활동 영상을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전공·지역전략산업과 글로벌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이 12일 ‘독일 IFA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베를린 현장 프로그램 준비에 착수했다. 전기공학과·간호학과·컴퓨터공학과·항공서비스학과에서 선발된 재학생 10명이 5개 팀으로 참여하며, 인솔·지도 인원도 이날 사전 교육에 함께했다.
현장 일정은 9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IFA 2026을 참관하고, 팀별 전공과 관심 분야를 토대로 글로벌 기업 3곳 이상과 국내 기업 2곳 이상을 사전 탐방 대상으로 정해 기업과 기술을 조사한다. 현지에서는 글로벌 기업 2곳과 국내 기업 1곳 이상을 인터뷰한 영상과 팀별 활동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전자·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IFA에서 최신 기술과 세계 산업 흐름을 살피고, 전공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결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련 기업의 부스를 찾아 기술과 서비스를 분석하고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조사, 질문 구성, 촬영, 결과물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전체 일정과 현지 활동, 팀별 과제와 탐방 방향, 방문 기업 및 부스 선정 방법을 안내했다. 기업 인터뷰 준비와 질문 구성, 활동 영상 촬영·제작, 결과물 제출과 성과 공유 절차도 다뤘으며 사진·영상 촬영 교육도 병행했다. 정제평 단장은 학생들이 세계 기술·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전공과 지역산업의 미래를 연결하도록 자기주도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