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로드리게스, 약혼 1년 만에 부부로
핵심 요약
호날두와 로드리게스가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다섯 자녀가 참석했으며 호날두는 반지를 낀 사진으로 결혼을 알렸다. 2016년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한 뒤 1년 만에 부부가 됐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인근의 해안 마을 카스카이스에서 다섯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약혼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연인 관계를 넘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호날두는 결혼식 당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로드리게스와 함께 반지를 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혼인 소식을 직접 알렸다. 게시물에는 두 사람 이름의 이니셜을 하트로 연결한 문구도 덧붙였다. 별도의 장문 설명 대신 사진과 짧은 문구를 통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셈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시작됐다. 당시 로드리게스는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이곳에서 호날두를 처음 만났다. 첫 만남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0년 동안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약혼 사실을 공개해 결혼을 예고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두 사람이 함께해 온 다섯 자녀가 참석해 부부가 되는 순간을 지켜봤다. 첫 만남과 교제, 약혼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결혼식으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호날두가 직접 공개한 반지 사진은 약혼 발표 이후 1년 동안 이어진 결혼 준비의 결실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