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미취업 청년 100명 실무교육
핵심 요약
현대홈쇼핑이 만 15~34세 미취업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실무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상품기획·바잉과 라이브커머스 등 두 과정에 교육비 전액과 월별 수당을 지원한다. 수료 후 취업·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3개월 내 성과를 낸 참가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현대홈쇼핑이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만 15~34세 미취업 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하는 ‘MD·커머스 직무 체험형 부트캠프 1기’를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교육 전문 사이트 ‘내일하이’에서 접수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해 참가자의 비용 부담을 없앤다.
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전 서구 삼성생명 대전둔산빌딩에서 총 600시간 진행된다. 과정은 ‘상품기획(MD) 및 바잉 실무’와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등 두 개 트랙으로 나뉜다. 상품기획 과정에서는 유망 상품 발굴과 소싱, 데이터를 활용한 원가 산정, 시장 흐름 분석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를 익힌다.
라이브커머스 과정은 디지털 방송 제작 전반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방송 기획과 진행을 비롯해 숏폼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에 이르는 단계별 실습에 참여한다. 수강 기간에는 교육비 전액 면제와 별도로 매월 훈련 수당 50만원과 정착 지원금 30만원이 지급되며, 전체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수료 축하금 30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취업과 창업 등 개인별 진로에 맞춘 사후 관리가 이어진다. 구직 희망자는 과제 발표회와 취업 강좌를 지원받고, 창업 희망자는 실전 연습과 유통망 연결 기회를 제공받는다. 교육 종료 후 3개월 안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수료생에게는 성공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현대홈쇼핑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청년 구직자의 직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