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5개국 대형 프로젝트로 글로벌 기술력 과시
핵심 요약
현대엔지니어링이 5개국 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과시했다. 쿠웨이트 LNG터미널, 폴란드 석유화학 플랜트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는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쿠웨이트, 폴란드, 투르크메니스탄, 멕시코, 콩고민주공화국 등 전 세계 5개국에서 수행 중인 주요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쿠웨이트 알주르 LNG터미널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2021년 11월 현대건설과 한국가스공사가 함께 준공했다. 이 터미널은 쿠웨이트시티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2019년 수주한 약 1조2880억원 규모의 PDH/PP 플랜트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가스탈황설비 프로젝트를 통해 천연가스 내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제 설비를 구축, 현지의 안정적인 가스 생산과 대규모 수출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멕시코 몬테레이 기아공장 건설로는 연간 4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시설을 조성해 북미, 유럽, 중남미를 잇는 핵심 생산 허브를 구축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렘바임부 정수장을 건설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시아부터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까지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소개는 국내 건설사의 기술력이 에너지, 석유화학, 자동차,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