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 읽기
현대그린푸드, 수익성 개선에 상반기 이익 확대
핵심 요약
현대그린푸드의 2분기 영업이익이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4% 증가했다. 2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2천165억원, 영업이익은 845억원, 당기순이익은 668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수주와 식수 증가, 케어푸드·외식 호조, 제조원가·물류비 효율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현대그린푸드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4% 늘어난 규모다. 회사는 4일 이 같은 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단체급식과 케어푸드·외식 사업의 호조, 비용 효율화가 영업이익 증가에 함께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2천1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845억원, 당기순이익은 66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나란히 33.9% 늘어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신장 폭을 나타냈다.
사업별로는 단체급식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식수가 증가했다. 케어푸드와 외식 사업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여러 사업 부문의 영업 호조가 겹친 가운데 제조원가와 물류비의 효율을 높인 점도 이익 확대 요인으로 제시됐다.
2분기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증가와 함께 2분기까지 누적 이익 지표도 개선됐다. 누적 매출이 8.4% 늘어나는 동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3.9% 증가한 만큼, 상반기 실적에는 외형 성장뿐 아니라 제조원가와 물류비 효율 개선의 효과가 함께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