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나우, 공공 AI 조달 진입 기반 확보
핵심 요약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 v4.0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행정안전부 적용 사례를 통해 공공 분야 운영 성과를 축적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인증을 토대로 공공 조달시장과 AI 전환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AI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2026년 8월 13일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 v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품질을 종합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의 최고 등급을 확보하면서 플랫폼의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공공 AI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헬프나우는 생성형 AI 기반 에이전트의 구축과 배포, 운영을 하나의 환경에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민연금공단 챗봇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상담 시간을 단축했으며, 행정안전부의 ‘모두의 광장’을 4일 만에 구축했다. 공공 분야뿐 아니라 금융과 제조 등 여러 산업 현장에도 플랫폼을 적용하며 운영 성과를 축적해 왔다.
GS 인증은 기능 적합성과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호환성 등 소프트웨어 전반을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1등급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과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등 공공 조달시장 진입에 필요한 요건을 갖출 수 있다. 플래티어와 텐, 클라썸, 네비웍스도 2023년부터 2026년 사이 각각의 소프트웨어로 같은 등급을 획득해 공공시장 경쟁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인증으로 베스핀글로벌은 늘어나는 공공 부문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조달 기반과 품질 신뢰도를 함께 확보하게 됐다. 기존 공공기관 적용 사례에 인증 실적이 더해지면서 향후 정보화 사업과 조달시장 내 사업 확대를 추진할 여건도 갖췄다. 회사는 공공시장에서 헬프나우의 입지를 강화하고 이를 표준 AI 플랫폼으로 정착시켜 국내 공공 AI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