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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민주당 인천시당 2년 이끈다
핵심 요약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허종식 의원을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허 의원은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선거에서 이성만·정일영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허 의원은 2년 임기 동안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차기 위원장으로 재선 현역인 허종식 의원이 선출됐다. 인천시당은 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어 시당위원장 선거 결과를 확정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을 지역구로 둔 허 의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당을 이끌게 됐다.
이번 선거는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허 의원은 함께 출마한 이성만 전 의원과 정일영 의원을 앞서며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당원과 대의원의 선택으로 1위에 오른 허 의원은 정기당원대회에서 차기 시당위원장직을 공식적으로 맡게 됐다.
허 의원은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선출을 통해 지역구 의정활동과 함께 인천시당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선거 경쟁에는 전직 의원인 이성만 후보와 현역 의원인 정일영 후보가 참여해 차기 시당 지도부를 이끌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허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인천을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규정하고, 시당위원장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당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기가 2년으로 정해진 만큼 이번 정기당원대회에서 확정된 선택을 바탕으로 인천시당 운영을 이끄는 일이 허 의원의 새 역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