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해상 특수작전 능력 강화 위한 침투 훈련 실시
핵심 요약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해상 침투 훈련을 보령 해상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5일간 진행되며 제1특전여단이 참가했다. 고속 침투와 은밀 침투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해상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해상 침투 훈련을 지난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서울 남쪽 약 140km 떨어진 보령 해상 일대에서 제1특전여단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훈련 기간 동안 장병들은 고속 침투 시 대형을 유지하는 훈련과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패들링만으로 은밀하게 접근하는 침투 훈련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른 임무를 수행했다. 특전요원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해상에서 해안선까지 이동한 뒤, 경로상 위협 요소를 제거하며 내륙으로 침투하는 절차를 익혔다.
이번 훈련은 적진 깊숙이 침투해 주요 표적을 타격하는 특수전 부대의 핵심 임무 중 하나인 해상 침투 작전의 완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수전 부대의 해상 작전 수행 능력과 제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앞으로도 한반도 전역에서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국방 태세 확립과 특수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