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축제 성과, 법수면 이웃 돕기로 이어져
핵심 요약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가운데 200만원을 법수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성금은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축제를 통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축제를 지속하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 함안군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가운데 200만원을 법수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 사실은 13일 공개됐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축제에서 거둔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다.
기부금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15일 동안 열린 강주해바라기축제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축제 운영 과정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만큼 이번 성금에는 축제를 공동으로 만들어 낸 참여의 의미도 담겼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200만원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기로 했다.
조철래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장은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조성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게 된 데 기쁨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축제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축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은 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역을 알리는 행사에 머물지 않고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지속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사랑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