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해남 굽은 오르막길서 1t 트럭 충돌…운전자 숨져
핵심 요약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에서 1t 화물차가 도로를 이탈해 나무와 충돌했습니다. 7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로를 벗어나 나무와 충돌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화물차가 도로 밖으로 이탈한 뒤 발생했다.
사고 지점은 굽은 오르막길이며 가드레일은 설치돼 있지 않았다. 화물차는 도로를 이탈한 뒤 경사면을 따라 약 4~5m 내려갔고, 그곳에서 나무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가 차량을 몰던 중 어떤 경위로 도로를 벗어났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장소와 차량의 이동 경로, 충돌 대상은 확인된 상태다. 다만 사고가 난 도로가 굽은 오르막길이라는 점만으로 이탈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뒤 숨졌다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구조·이송 경과는 취재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로 이탈이 어떤 과정에서 일어났는지와 나무 충돌에 이른 상황 등은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사고 시각과 장소, 차량의 도로 이탈 및 충돌, 운전자 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