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맞붙는 LPGA·KLPGA…관람권 예매 시작
핵심 요약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다. KLPGA 선수 15명이 5년 만에 복귀해 LPGA 선수 68명 등과 경쟁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BMW 밴티지 앱에서 판매되며 8월 17일까지 최대 30% 할인된다.
BMW코리아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8월 7일 시작했다. 올해 대회에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KLPGA 투어 선수들이 복귀해 LPGA 투어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서 경쟁한다.
출전 선수는 LPGA 투어 소속 68명과 KLPGA 투어 소속 15명, 초청 선수 1명 등 모두 84명으로 구성된다. 티켓은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살 수 있으며, 1차 판매가 끝나는 8월 17일까지 멤버십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1차 판매가 종료된 뒤에도 시기별로 별도의 할인 혜택이 이어진다.
두 투어는 출전권 규모를 놓고 협의를 거쳐 7월 22일 올해 KLPGA 선수 15명의 참가를 확정했다. 앞선 협상에서 KLPGA는 공식 대회로 인정받는 데 필요한 최소 30명을 요구했고, LPGA는 최대 10명까지 허용하는 입장을 제시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최종 조정안에는 2027년 KLPGA 출전 인원을 30명으로 늘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올해 출전하는 KLPGA 선수들의 경기 결과는 KLPGA 공식 기록에 반영되지 않지만, 참가 규모가 30명으로 확대되는 내년부터는 공식 기록으로 인정될 예정이다. 대회장에는 15번홀 인근의 식음·휴게 공간 ‘옥토버페스트 가든’이 마련된다. 18번홀 옆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는 케이터링과 VIP 전용 주차 패스, 럭셔리 차량 쇼퍼 서비스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