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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대학축구 유망주 2500명 기량 겨룬다
핵심 요약
합천에서 13일부터 27일까지 대학축구 61개 팀이 경쟁한다. 죽죽장군기와 황가람기 결승은 각각 26일과 27일 열린다.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 동안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과 용주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대학축구 61개 팀의 선수단 2500여 명이 참가해 저학년부 정상을 놓고 경쟁한다.
참가팀은 죽죽장군기 31개 팀과 황가람기 30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조별 예선에서 본선 진출팀을 정한 뒤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죽죽장군기 결승은 26일, 황가람기 결승은 27일 각각 진행된다.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며 연맹과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학 1·2학년 선수들이 훈련으로 쌓은 기량을 실전에서 펼치는 무대로,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 유망주들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돼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축구팬도 온라인으로 대회 현장을 지켜볼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히고, 무더위 속에서도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합천군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